React에서 Next로 전환 경험 공유
프로젝트 시작하며.
1. 배경
신규 프로젝트의 기술 스택을 결정하는 시점에서 기존의 ReactJS가 아니라 Framework를 도입하면서 가져올 수 있는 이점과 러닝커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경험을 공유하는 세미나를 통해 팀원들을 설득할 시간을 부여받게 되었다.
2. 기술 선정 기준
다음과 같은 평가 기준으로 검토한 후 각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공유하였다.
Learning Curve(학습 비용) : 초심자가 쉽게 학습할 수 있는가?
Community size(커뮤니티 활성도) : 이슈가 발생했을 때, 커뮤니티에서 답을 찾을 수 있는가?
Compatibility(호환성) : 기존 코드에 같이 쓸 수 있는가?
NextJS
vsSvelteJS
vsRemix
Learning Curve
Low
High
Low
Community size
Big
Small
Small
Compatibility
High
Low
High
모든 부분에서 NextJS가 현재 팀에는 잘 맞았다.
기본적으로 React를 쓰는 팀이라 기존 코드를 쓸 수 있으며 커뮤니티 크기가 큰 부분이 주된 요인인 것 같다
3. React에서 대두된 문제
첫 페이지 로딩시간
공통 라우팅 파일 관리
최적화
렌더링 지원
3rd party 의존도
NextJS로 일부 해결이 가능하지만 ReactJS에서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아니다
-> 한정된 리소스에서 DX(개발자 경험)를 올려주는 것만은 분명하다
프로젝트를 마치며.
프로세스를 개선하기 위한 많은 도구와 라이브러리들이 있다. 기술 제안을 하기위해 다시 정리하며 해당 기술의 본질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았다.
Next Step.
신규 프로젝트의 기술 스택을 결정하는 시점에서 NextJS를 팀원들에게 설득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NextJS보다는 ReactJS의 Framework라는 방향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NextJS가 제공해주는 기능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보너스 세션을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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