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주 - 테스트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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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첫 번째 과제를 마치고 회고하게되었다.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Javascript에 나름 자신이 있었지만 TDD를 하며 프로젝트를 하다보니 산으로 가는 기분이기도 했다.
하지만 첫 피드백을 받고는 시작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로 했다.
매 수업 시간마다 라이브 코딩과 함께 페어 및 질문 장치를 만들어주셔서 불안함이 많이 줄었다.
commit lint를 지키며 기능 단위로 commit을 올리는 것이 관리하기가 편했다.
평일과 주말 시간 분배를 통해 최소 단위의 PR을 날리고 피드백을 요청하였다.
출제자의 의도를 첫 가이드만 보고 판단하기 힘들었다.
작업 전 수업 시간 라이브코딩 및 질문을 통해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갭을 줄일 수 있을 것 같다.
리뷰를 요청하거나 답변을 달 때 링크를 넣거나 제목을 달아 내 의사를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였다.
끊임없이 공유하고 설득하는 것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짧지만 이렇게 적나라하게 내 코드를 리뷰받는 것이 오랜만인 것 같고
리뷰의 섬세함이 신선한 경험이었다.
회사와 프로젝트 등 여러 일정 속에서 짧은 시간동안 많은 피드백을 얻기위해 앞으로도 시간관리에 힘써야할 것 같다.
2번의 메인 과제(로또, 영화리뷰)가 더 남았다.
다음 과제도 마지막 STEP까지 무사히 진행 후 회고를 해볼 것 이며
최대한 많은 피드백과 소통을 통해 수업을 통해 얻고자 했던 것을 이뤄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