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 웹앱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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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과제를 마치고 다시 회고하게되었다.
이번 미션의 키워드는 비동기이고 웹 앱으로 진행을 하였다.
DOM에는 하나씩 Element를 만들어넣어줄 수 있다.
이렇게하면 N번만큼 DOM에 접근해야한다.
Text를 만들어준 다음 한 번에 DOM에 넣어준다.
이 방법을 쓰면 요구조건을 맞출 수 있다. 하지만 특정 element 내부에 추가적으로 작업을 하려니 가독성이 떨어진다.
DocumentFragment 사용하여 한 번에 DOM에 넣어준다.
2번째랑 다른 점은 가상 메모리에 담아뒀다가 Element에 한 번만 넣어준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 성능 상으로 2번과 3번 방법을 비교해서 성능 비교 글을 써보고 싶은데,
가독성이나 특정 Element 내부에 다른 Elements를 넣는 요구조건을 맞추기는 3번을 선호하게 될 것 같다.
commit lint를 지키며 기능 단위로 commit을 올렸다.(전 회고에서 유지할 부분)
Domain과 View는 책임을 나누어 진행하였다.(전 회고에서 유지할 부분)
리뷰 시 리뷰어님을 설득한 나의 근거를 준비한다.(전 회고에서 유지할 부분)
항상 여러 가지 방법을 고민해본다.
도메인 에러만이 아니라 API가 생기면서 에러처리의 복잡도가 올라갔다.
에러를 이용해서 유저에게 나타내는 부분이 콘솔과는 고민해야할 부분이 증가했다.
API 에러를 따로 관리하고 필요하다면 API도 하나의 도메인처럼 따로 분리할 수 있었다.
콘솔은 단순 Text를 이용하고 다시 입력받는 부분을 신경썼지만, Modal과 같은 방식을 통해 기존 화면에서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였다.(오히려 표현의 자유도가 올라간 것 같다.)
리뷰어님들의 꼼꼼한 리뷰로 가독성과 유저경험에 대해 더 고민해볼 수 있었고,
특히 이번 과제에서는 에러처리와 E2E 테스트에 대해서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과제에서 진행했던 부분 중 일부는 복잡도가 더 올라간 프로젝트에서 적용시켜보고자 한다.
마지막 과제까지 7주간의 세션과 함께 끝이 났다.
개인적으로는 보충 STEP부분 구현은 셀프로 진행하며 마무리하고 같은 Nextstep의 React도 Fork를 떠서 진행해볼 예정이다.
그동안 Domain과 View를 나눴던 것에 대한 성과를 보여주고자 했다. 웹의 사용자 기반의기반 E2E 테스트를 진행하며 TDD를 해보았는데 End-to-End에서의 디테일에 대한 부분에도 신경을 써보았다.